[웹소설] 데못죽 봤다 - 스포다수

아이돌 소설 첨임
근데 웹툰 홍보 계속하길래 봤는데
프듀충의 열정이 타오르고 만것임..

그래서 최근것까지 쭉봤다.
다본지는 일주일?된건같은데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적는다..


일러는
웹소 표지보다 웹툰이 더 내 취향




1. 박문대

주인공.
모니터링을 빡세게하는 멘탈갑ㄷ
흥한 오디션프로는 미친 글/댓글들 많은데 그걸 어캐보냐고ㅋㅋ
귀염상 비주얼 보컬.. 현실이어도 인기많을거다 싶음

주인공이 전략적이고 예리해서 사이다물인 느낌이 있음.

근데 계속 굴러서 안타깝다ㅠㅠ



2. 선아현

멘탈박약
소설에서 불호캐릭인데 웹툰와서 얼굴보니 맘풀림
역시 얼굴이 최고야





3. 배세진

솔직히 데뷔할지 몰랐다ㅋㅋㅋ
후반부에 예능캐리멤



4. 김래빈

은근 개그캐
초반부엔 별생각없었는데 뒤로갈수록 사기캐에 웃김



5. 차유진

현실이었으면 백퍼 내 최애
비주얼에 센터, 해외멤이라니.. 짜릿하네



6. 이세진

계산적인거 불호였는데ㅋㅋ 솔직히 프듀같은데서 떨어질줄 알았다..
열심히 사는거 부럽고..




7. 류청우

나는 전통적으로(?) 리더멤을 안좋아한다..
싫다기보단 안끌림ㅋㅋ

근데 웹툰 비주얼은 너무 좋고ㄷ





8. 청려

호불호갈린다지만
미친 오타쿠 저격 캐릭터임 ^^
작가님 맛잘알











근데 소설속 시간 넘 빨리흘르는거 아니냐구ㅠㅠ
벌써 6년차.. 내년이면 재계약시즌.. 그런느낌..

신인아이돌이나 파는 내게는 덕심 쫄깃하지않다 이거심ㅡㅡ
특히 남돌을 내가 파본적이 없어서 내겐 더욱 비현실적이었다


근데 아이돌물 꿀잼이네ㅋㅋㅋ
앞으로 끌리는거 있음 또 볼듯

프듀같은 컨셉소설 또 없냐 (그저 지독한 서바충..)